‘백종원의 레미제라블’ 김민성 셰프, 오창석 태도에 "피해 주지 말아야지" 조언
||2025.01.04
||2025.01.04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김민성이 조언했다.
4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일식 김민성 셰프의 진심어린 조언이 공개됐다.
집중하지 못하며 팀원들의 사기를 꺾는 언행을 내뱉는 09오창석의 태도에 일식 김민성 셰프는 "뭐하노 여기서 팀으로 갔으면 팀에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라고 말했다.
김민성은 "암기가 안되면 암기가 안되는대로 해야지 창석아 똑바로 봐 눈 피하지마 여기까지 왔잖아"라며 "한계는 없다 일반 사람들이랑 다르다고 스스로 표현하는거 제일 나쁜거야"라고 조언했다.
"하다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해야한다 안아깝나 이런 기회들이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올 때 얼마나 뿌듯해"라는 김민성의 말에 오창석은 "좋았어요"라고 답했고 김민성은 "그렇지 그거만 생각해"라고 했다.
오창석은 "셰프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살면서 그렇게 잘해준 사람이 많이 없었어서"라며 눈물을 흘렸고 이후 팀원들에 "어제까지도 계속 집가고 싶다고 하기 싫다고 사기 계속 떨어뜨리고 그런거 때문에 미안합니다 일단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