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임지연, 2023 AACA서 총 2관왕...'피지컬: 100' 최고의 예능상
||2023.12.08
||2023.12.08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더 글로리', '피지컬: 100'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AACA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피지컬: 100'이 2023 AACA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수상 낭보를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상과 여우조연상(임지연)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파트2 공개 후 단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뿐만 아니라 영어와 비영어 및 TV와 영화 부문 통틀어 전체 1위에 올라섰고, 대한민국을 비롯한 23개 국가 1위, 도합 79개 국가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사랑을 받았다. 임지연은 극 중 학교폭력의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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