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정희원 교수와 ‘저속노화’ 간편식 선봬
||2025.01.08
||2025.01.08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저속노화’ 건강 열풍을 이끌고 있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와 함께 ‘편의점 간편식 국민 건강 증진 프로젝트’에 나섰다.
저속노화 간편식은 총 5종으로 저속노화를 위한 식단 구성에 충실했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렌틸콩, 귀리, 현미 등 대사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잡곡을 활용했고, 여기에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를 주 재료로 사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대표 상품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이다.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은 렌틸콩 현미밥과 닭가슴살 스테이크, 두부튀김, 그리고 샐러드 등 저속노화 대표 식단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더커진 닭가슴살 잡곡밥 삼각김밥’은 렌틸콩, 현미, 백미를 함께 섞은 밥에 참깨소스를 바른 닭가슴살을 토핑했고, ‘홀그레인 머스타드 닭가슴살 김밥’은 흑미, 현미, 백미를 함께 섞은 밥에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로 맛을 낸 닭가슴살 양배추샐러드를 메인으로 당근, 우엉, 로메인 등을 담았다.
아침 간편 식사로 인기가 높은 샌드위치도 출시한다. ‘닭가슴살 잡곡 샌드위치’는 밀, 귀리, 보리그릿츠, 호밀 등을 섞어 만든 잡곡식빵을 사용했고, 닭가슴살 샐러드를 풍성히 토핑했다.
샐러드족 맞춤 식단인 ‘렌틸콩 유부초밥&에그 샐러드’는 양상추, 로메인, 적채, 블랙 올리브로 구성한 야채믹스와 함께 삶은 달걀 반 개를 담았으며 렌틸콩을 활용한 유부초밥(3피스)을 더해 풍성한 식단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