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오징어 게임’ 스포성 사진 SNS 업로드 후 삭제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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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의 배우 박규영이 스포일러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7일 박규영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촬영 휴식 시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앞서 박규영은 게임 플레이어가 아닌 핑크 가드 노을 역으로 '오징어 게임 2'에 합류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박규영이 업로드한 사진 속, 가면을 벗고 쉬고 있는 옆자리 핑크 가드의 정체가 유명 배우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 누리꾼은 박규영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의 사진을 업스케일링해 "중요한 배역이 맞는 것 같다"라며 이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자신이 올린 사진으로 인해 스포일러 논란이 일자 박규영은 해당 사진을 삭제 처리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현재 별 다른 입장을 밝히진 않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은 2025년 상반기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규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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