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4기 현숙, 약사인데 부업 중…"수입 만족 안 돼"
||2025.01.09
||2025.01.09
'나는 솔로' 24기 현숙이 좋은 직업을 가졌음에도 부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자기소개에 나선 24기 여성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숙은 1990년생 34살이라고 밝혔다.
현숙은 "고향은 전주인데 아버지 고향이 장성이라 장성에 살고 있다"면서 "직업은 약사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부업 한다고 여러 가지 활동을 시작했는데 절대 돈이 안 되더라. 부업이 취미가 돼버렸다"고 전했다.
또 현숙은 취미생활을 언급했다. 그는 빵 만들고 과자 만드는 베이킹을 즐겨 했고, 캐릭터로 만화도 그리고 있었다.
현숙은 "취미생활로 기록을 남기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윽고 현숙은 약사인데 부업을 하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을 받았고 "욕심이 많아서 수입이 만족이 안 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현숙은 "자식을 많이 낳고 싶어서 열심히 벌어야 한다. 아이 4명을 낳고 싶었는데 나이가 있으니까 최소 2명 이상"이라면서 "약사니까 지역적 제한은 없다. 어디서든 적응할 수 있는 직업이다. 걸리는 건 내년에 전남에서 약국을 차릴 수도 있는데 계획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현숙은 "똑똑하고 자기 일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분이 좋다. 주변 사람을 자상하게 잘 돌보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