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토론’ 정성호 "韓 민주주의 중대 위기...尹 구속·탄핵 신속히 이뤄져야"
||2025.01.14
||2025.01.14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재 정국에 대해 얘기했다.
14일 JTBC '신년토론'이 생방송됐다. 주제는 '2025 한국 정치 어디로'로, 토론자로는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철희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출연했다. 사회는 오대영 앵커가 맡았다.
지금 정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느냐는 물음에 정성호 의원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초현실적인 사건이 일어난 것 같다"라며 "헌법을 수호할 최고의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서 국회를 점거하려고 하는 내란 시도를 했다. 실패하고 나서 체포 영장이 발부돼 집행을 하려고 하니까 이를 거부하고 있다. 법치유린에 드는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또 이러한 상황을 책임을 져야 할 집권 여당이 대통령을 보호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중대한 위기라고 생각한다. 지난 70여 년 동안 우리 국민들이 피땀 흘려 쌓아 온 민주화와 산업화의 성과들을 일거에 무너뜨리고 정진석 비서실장이 말씀하신 조폭갱단이 지배하는 후진국처럼 국가의 국격을 떨어뜨린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했다.
정 의원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신속하게 회복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 또 기소, 그리고 헌법재판소에 의한 탄핵심판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국정 안정이 이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사진=JTBC '신년토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