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구혜선 "20살 연하 대학생에게 대시 받아"
||2025.01.16
||2025.01.16
배우 구혜선이 20대 대학생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대학생에게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20대 친구들은 계산하지 않는 것 같다. 나이도 그렇고 마음을, 현실을 계산하지 않는 나이다"며 "그 친구들에게 저는 만나도 되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제 입장에서 부모님이 걱정하실 것 같고, 저도 쉽지 않더라. 나이 차이도 스무살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카톡이 왔길래 정말 길게 답장을 보낸다. '부모님도 생각해야 한다'고"라면서 "거절당한 느낌이 안 들어서 고맙다더라"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지금은 카이스트 (대학원)니까 메이드가 되겠다"면서 연애 의사를 물었고, 구혜선은 "지금은 다들 애들이 있으시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늦게까지 결혼 안 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갔다 온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냐"고 재차 물어봤고, 구혜선은 "그게 아니라 의지가 없다"고 답변했다.
구혜선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각오를 해서 거기 유혹을 받으면 안 된다는 게 강하다.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연애하면 공부를 안 한다고 그러시지 않냐. 그게 진짜인 것 같다"고 했다.
김구라는 "퀴리 부인처럼 같이 하는 사람 만나면 되지 않냐. 남편 퀴리도 유명한 과학자이지 않냐"고 말했고, 구혜선은 "제가 할 걸 다 마치면 그때 생각해 볼 수도"라며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인 구혜선은 2016년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에 재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지난해 6월 카이스트(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