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설 빅4 이벤트’…할인율↑환급 이벤트 쏠쏠
||2025.01.17
||2025.01.17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높이고 환급을 확대해주는 설 민생안정 대책에 힘을 주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민생안정 대책으로 디지털(모바일·카드형) 온누리상품권 빅4 이벤트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빅4 이벤트는 ▲ 디지털상품권 할인율 5%포인트 상향 ▲ 디지털상품권 최대 15% 환급 ▲ 온라인 전통시장관(12곳) 5% 할인 쿠폰 배포 ▲ 디지털상품권 추첨 지급 등으로 구성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용 상품권이다. 전통시장법상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상권활성화구역과 지역상권법상 자율상권구역 내 상인, 소상공인법상 백년소상공인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류, 모바일, 카드형 등 3가지 종류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먼저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5%포인트 한시 상향했다. 구매 한도는 모바일과 카드형 모두 200만원씩이다. 이에 더해 디지털 상품권 결제액의 최대 15%를 1인당 최대 8만원까지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환급은 네 차례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다. 회차별로 카드와 모바일형 각각 누적 결제액 기준으로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의 15%를 산출한 금액에서 1천원 단위로 환급하며 환급을 위한 최소 결제금액은 7천원이다.
카드는 선물하기, 모바일형은 쿠폰 등록 기능을 통해 각각 환급해준다. 상품권 구매 할인과 디지털 환급을 모두 받으면 최대 30%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설 명절 기간 13만원 상당의 제품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할 경우 상품권 구매 할인 2만원과 디지털 환급 2만원을 포함해 모두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중기부는 또 12개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온라인 전통시장관은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온누리시장, 온누리전통시장, 온누리굿데이, 놀장, 땡겨요 등이 해당한다.
디지털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으로 디지털 상품권을 지급하는 추첨 행사도 한다. 온오프라인 합산 금액이 3만원을 넘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다음달 중 추첨을 통해 카드, 모바일 상품권 사용자 각각 2천25명에게 디지털상품권을 차등으로 지급한다. 1등(1명) 100만원, 2등(4명) 50만원, 3등(20명) 20만원, 4등(2천명) 5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이외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과 제수 등을 구매하는 데 이용한 금액(카드, 모바일, 현금영수증)에 대해서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