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단절2’, 오늘(17일) 공개…루먼 설립 이유 밝혀지나

‘세브란스: 단절’ 시즈2가 바로 오늘, 1월 17일(금)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세브란스: 단절’이 바로 오늘 1월 17일,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을 통해 시즌 2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에 근무하는 동안 분리된 자아로 살아갈 수 있는 특별한 단절 시술을 시행하는 회사 ‘루먼’으로 돌아온 MDR 팀장 ‘마크’(애덤 스콧)와 팀원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 2에서는 단절 시술의 실체를 폭로하고자 했던 팀원들이 오히려 단절 시술을 홍보하는 마스코트가 되면서 예상치 못한 국면을 맞이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누구도 알 수 없었던 회사 ‘루먼’의 설립 이유부터 시즌 1에서는 볼 수 없었던 회사 내의 새로운 공간까지 드러나며 흡인력 넘치는 전개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새로운 시즌을 맞아 글로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스토리와 함께 돌아오는 ‘세브란스: 단절’은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을 것이다.

신선한 설정으로 뜨거운 팬덤을 불러일으킨 ‘세브란스: 단절’ 시즌 2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오늘 1월 17일(금) 첫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월 21일(금)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