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삼성동 단독주택 내부 공개…"딸과 사는 집"
||2025.01.17
||2025.01.17
배우 송혜교가 거주 중인 단독주택 내부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다비치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2탄! 나 말고 송애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송혜교는 자연스럽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송혜교는 집 내부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혜교 집 내부 계단에는 반려견이자 딸인 루비가 있었고, 송혜교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루비에게 달려가 애정표현을 했다.
이윽고 송혜교는 강민경과 집 내부 다이닝룸에서 술을 마셨고 함께 양치질을 하고 세수를 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누가 보면 너랑 나랑 사귀는 줄 알겠다"고 했고 강민경은 비싼 화장품을 듬뿍 주는 송혜교에게 "이렇게 바르는 거 맞냐. 되게 비싼 거 아니냐"고 되묻기도 했다.
다음 날 강민경은 송혜교 집 1층으로 내려와 루비와 놀았다. 계단 옆으로는 넓은 마당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삼성동 부촌에 단독주택을 지은 바 있다. 해당 집의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