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후 재지목된 부녀자 실종사건 용의자 (그알)
||2025.01.19
||2025.01.19
'그알' 영남 부녀자 연쇄실종 사건이 다뤄졌다.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6명의 부녀자 연쇄 실종 사건을 추적한다.
2019년 10월 4일 김영옥 씨가 사라졌다. 실종 당시 56세였던 그는 사라진 6번째 실종자이다. 그녀가 실종되기 전 4개월 동안 158차례나 전화와 문자를 주고 받은 화물트럭 운전기사 박 씨가 용의자로 떠올랐다.
권광혁 대구동부경찰서 형사과 팀장은 "2002년도부터 2006년 사이에 경남 김해에서 덤프트럭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해서 투자금을 가져오면 그날 실종되는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용의자는 13년만에 다시 용의자로 지목된 것이다.
김영옥 씨의 아들은 "수사를 한다고 했는데 시신이 나오거나 물적 증거가 더 이상 발견된 게 없어서 미제 사건으로 넘어간다 증거가 없으니 자기는 기소조차 못한다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박 씨는 현재 기소조차 되지 않은채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