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임신+폐질환 의심인데…‘흡연’ 슬리피, 무릎 꿇었다
||2025.01.21
||2025.01.21
가수 슬리피가 몰래 흡연한 사실을 들키자 아내와 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슬리피, 김나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 아내 김나현은 평소와 달리 살벌한 눈빛으로 슬리피를 바라봤다.
슬리피 역시 김나현 앞에서 무릎을 꿇은 상태로 기죽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가 "나현 씨가 슬리피한테 이렇게 대할 사람이 아닌데..."라고 궁금해하던 찰나에 김나현은 슬리피에게 전자 담배를 보여주며 "이게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현이와 이지혜는 "(슬리피 담배) 안 끊었냐. 미친 거 아니냐"며 분노했다.
슬리피는 "딘딘이 놓고 간 것 같은데"라면서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댔고 김나현은 "장난치지 마라. 아기 가진다고 2년 전에 끊었는데 몰래몰래 다시 피웠다는 거지 않냐. 나한테 들킨 것만 두 번이니까 안 들킨 게 더 있을 것"이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슬리피는 "매일 피운 것 같겠지만 가끔 피운 거다. 계속 피운 거 아니다"고 변명했고, 김나현은 "계속 몰래 담배 피울 거냐. 건강 관리 해야 한다고 했지 않았냐. 차에서도 예전에 발견했었지 않았냐"며 화를 냈다.
또 김나현은 "폐 질환 의심으로 폐 CT까지 찍어보라고 했었는데 담배를 피우면 어떡하냐"며 슬리피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앞서 슬리피는 대장 용종 2개를 제거했으며 전당뇨에 허리디스크까지 진단받은 바 있다.
김나현은 "건강에 좋을 게 없지 않냐. 담배는 다 안 좋다. 그러다가 진짜 단명한다"고 강하게 말했고 슬리피는 미안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