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송지효, 파격 속옷 노출에 ‘런닝맨’ 오빠들 “눈도 못 마주쳐”

송지효, 파격 속옷 화보
‘런닝맨’ 멤버들 반응 화제
“눈 못 맞추시는 분들 있어”

배우 송지효의 파격적인 속옷 화보에 ‘런닝맨’ 멤버들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전소민, 최다니엘, 유도선수 김하윤, 역도선수 박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멤버들은 근황을 이야기하던 중 송지효의 속옷 화보 브랜드 론칭을 언급했다.

송지효의 화보를 본 하하는 “화보 처음 본다”라며 깜짝 놀랐고, 유재석은 “못 봤냐. 이거 말고 과감한 게 몇 개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송지효는 “속옷이라 과감하게 찍었더니 오늘 아침에 눈을 못 맞추시는 분들이 몇 분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같은 멤버 김종국은 “아무렇지 않다. 오늘 느낌이 약간 사업가 같다”고 반응했고, 양세찬은 “난 좋았다. 다 봤다”고 칭찬하며 송지효의 화보 포즈를 따라했다.

앞서 송지효는 ‘2024.12.29. AM 10:00 OPENING’이라는 글과 함께 속옷 브랜드 ‘니나송(NINA.SSONG)’ 론칭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또한 브랜드 공식 계정을 통해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청바지에 속옷만 착용한 송지효는 과감한 스타일로 볼륨감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