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일요일에 주문해도 설 전 배송가능"
||2025.01.22
||2025.01.22
홈쇼핑 고객들도 여유롭게 명절 선물과 명절 음식들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주문 마감 기한을 작년보다 약 3일 늘렸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연휴가 시작되기 2~3일 전 배송을 마감했는데 이번에는 고객이 명절 연휴가 시작된 이후 주문하더라도 임시공휴일인 월요일에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배송 기한 증가는 이번 달부터 CJ대한통운과 협업해 도입한 일요일 배송 서비스와 신세계라이브쇼핑의 한층 정교화된 물류 서비스가 결합해 만들어낸 성과다.
오는 26일까지 방송상품을 구매하면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방송상품들(일부 상품 제외)이 바로 고객의 주문지로 출발해 월요일에 도착하게 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명절 이후 배송을 상정해 보석, 뷰티 등을 주로 방송했던 작년 연휴와 달리 연휴 초반에는 사과 등 식품과 명절 선물 상품까지 편성을 다양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