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父자랑 "고등학생 때 명동 양장점에서 옷을 5벌씩 맞춰줘..."
||2025.01.23
||2025.01.23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아버지를 회상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순실과 박원숙이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실은 "아버지는 어떤 분이셨어"라고 묻는 질문에 "군인인데 밥 투정을 너무 잘하시는 철없는 아버지셨어"라고 답했다.
그는 "자식들 앞에서 우리 엄마 욕하는걸 자랑으로 여겼어 근데 북한 아버지들이 다 그랬어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박원숙은 "난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이 좋았어 어릴때"라며 "고등학생인 나를 데리고 명동 양장점에서 옷을 한번에 5벌 씩 맞춰주고 맥주 시음장에서 같이 맥주 먹고 호텔 파친코 하는데 데려가주고"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아버지 같은 사람하고 결혼할거야 했는데 급해서 너무나 빨리 가버렸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