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호시노 리조트, OMO-BEB와 함께하는 겨울 힐링여행
||2025.01.24
||2025.01.24
여행플랫폼 ‘놀 유니버스’에서 2055년 여행 트렌드로 ‘BLOOM’을 제시했다. BLOOM은 놀유니버스의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된 키워드로 2025년에는 ‘나만의 힐링’을 중심으로, 가까운 곳으로 더 자주 여행을 떠나면서 로컬과 여행객간 경계가 허물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호시노 리조트 OMO와 BEB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오직 나를 위한 힐링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서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상 위 코타츠 따뜻한 겨울 매력...OMO5 오타루
오타루 지역은 일본의 문명이 절정을 이뤘던 메이지 시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레트로한 항구도시다. 삿포로 시내에서 30분 밖에 걸리지 않아 부담없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근교 여행지이지만 눈 쌓인 오타루의 레트로한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1박이 필수다.
오타루에서 1박을 계획 중인 여행객에게는 OMO5 오타루 by 호시노 리조트를 추천한다. JR 오타루 역까지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OMO5 오타루 by 호시노 리조트의 남관은 오타루시에서 지정한 역사적 건축물인 상공회의소를 개조해 운영되기 때문에 오타루의 레트로한 매력을 가감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관광 명소인 오르골당과 르타오, 키타카로 등 디저트 맛집이 호텔 주변에 위치해 있다.
OMO5 오타루 by 호시노 리조트에서 도보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는 오타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오타루 운하가 위치해 있다. 이에 올해도 겨울을 맞이해 ‘오타루 운하 크루징’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타츠가 설치된 배를 타고 오타루 운하를 관광할 수 있는 이벤트로 차가운 겨울 바람과 따뜻한 코타츠의 온기의 조화가 특별함을 준다. 르타오의 인기 상품인 ‘브라우니 파이’와 오렌지와 딸기의 페어링이 매력적인 홍차를 맛볼 수 있다.
겨울에 더 즐거운 오키나와 여행,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일본 오키나와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가장 추운 1-2월에도 최저 기온이 17도,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아 온화하고 따듯한 날씨 때문에 겨울에 더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다. 다양한 여행을 즐기기에는 오키나와의 중심에 위치한 ‘세라가키’가 적합하다.
‘세라가키’에서 오키나와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 by 호시노 리조트’에서 머무르는 것을 추천한다. 관광 명소인 만좌모가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아메리칸 빌리지, 추라우미 수족관 등 주요 관광지와의 거리도 멀지 않아 호텔을 중심으로 오키나와 곳곳을 여행하기 적합하다.
별도의 풀장을 보유한 시설인 만큼 BEB5 오키나와 세라가키 by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오키나와의 기후를 100% 활용해 야외에서도 수영을 즐기며 따뜻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윈더풀 파티’를 개최한다. 일몰 후부터는 음악에 맞춰 비눗방울과 라이트를 활용해 풀 장을 꾸밈으로써 파티 분위기를 더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오키나와의 바닷물을 옮겨 놓은 듯한 목테일*을 맛볼 수 있으며, 바다를 이미지로 한 부드러운 블루 라이트가 매력적인 ‘배럴 사우나’에서 파티의 여운은 즐기며 여독을 풀 수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밤...OMO7 오사카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가 위치한 오사카는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일본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 야경이 아름다운 우메다 공중정원 등 다양한 인기 관광지와 함께 한국보다 비교적 따뜻한 기온과 겨울에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미식의 도시'라는 별명에 맞게 식도락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오사카는 일본 내에서도 복어의 소비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도톤보리와 신세카이 거리에 거대한 복어 입체 간판이 있었을 만큼 예로부터 인기 식재료로 활용됐다.
이에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에서는 겨울에 제철을 맞은 복어를 즐겁게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오는 3월까지 ‘피카피카 복어 나이트’를 진행한다. 피카피카 나이트는 호텔 앞에 광활하게 펼쳐진 정원 ‘미야 그린’에서 매일 밤 진행되는 이벤트로 투숙객들이 오사카의 식문화를 눈과 입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 테마를 선정해 운영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본 술과 함께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복어 모양 주먹밥이나 빵을 맛볼 수 있으며 추운 겨울 몸을 녹여줄 복어 오뎅이 담긴 국물 요리도 함께 제공된다. 이벤트 내내 호텔 외장을 덮고 있는 천에는 복어 모양의 네온 아트가 비춰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사진=호시노 리조트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