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진국 청년들이 저축 못하는 이유
||2025.01.24
||2025.01.24

요즘
유럽 북미를 가리지 않고서구 선진국 젊은층들은 점차 돈을 더 모으기 어렵다고 하고 있음.
남는것도 더 많아야하지 않나?
그게 그렇지가 않음.
1. 돈의 가치 하락

뭔말이냐 하면 돈은 어디까지나
상품과 서비스 교환을 위한 매개체임.
그러니까
중요한건 돈에 찍혀있는 숫자가 아니라, 거기 찍힌 숫자로 얼마만큼의 물건을 사고어떤 서비스를 누릴수 있느냐임.
그래도 이해가 힘들면 간단한 예시 2가지만
들어봄.
스위스에서 먹는 평범한길거리 피자는 한판 33,000원인데
피자 본고장인
나폴리의 피자는 7,500 ~ 12,000원.딱
피자만 놓고 보자면 나폴리에서 더 적은 액수로더 많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거임.이는 당연히도 인건비부터
여러 부대비용의 차이에서 나타나는거.

좀 더 극명한 예시를 들어보자면
과테말라 CEO는 한국돈으로연봉 2억 4,000만원을 벌음.

자, 단순
액수로만 보자면실리콘 밸리 개발자가 더 잘살아야겠지만실리콘 밸리에서 겨우 월세살이 가능한최소 연봉이 ' 3억 8천만원 ' 임.
반면
, 과테말라 CEO가 버는 2억 4천만원으로는대궐같은 집은 물론 하인들도 거느리면서그야말로 왕처럼 살 수 있음.이게 가능한건 거기
인건비랑 자재비가 싸니까고.
그럼 경제성장 하지말고
일본처럼디플레이션 가야 된단 소리냐?NO. 왜냐면 CEO가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회나
극소수고
디플레가 오면

그러면 그게 가능하냐? 하는데

[
0% 대 성장률을 보여주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지금
초저출산 - 초고령화 - 초저성장 쓰리 콤보 맞는 선진국들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2. 금융화

오일쇼크가 터져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자유무역에 따른 비교우위 법칙이 진행되면서선진국 서민들은 품질이 월등하지 않으면서더 비싼 자국산에 점점 지갑을 닫기 시작했음.





그러나 상업이나 유통관련 산업이 그러듯


필요한 모든 상품의 가격 또한 끌어올리게 됨.

즉 이전보다 숫자로 찍히는 액수는 증가해도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 누리는건 더 적어진거임.
그리고 이 마저도
상당수는 위에서 말했듯

그런데 여기서 그친게 아니라 결정타가 날라오는데,
양적완화와 고령화로 인한 자산가치 폭등.더 쉽게 말해 부동산, 정확히는 월세와 세금 증가.3. 고정지출 증가

사실
돈을 모으는데 있어서 정말 일론 머스크급으로안 버는 이상
얼마 버냐보다, 어떻게 쓰냐가 더 중요함.
실제로
부모빨을 받는게 유산 상속 그런것보다주거비등의 고정지출을 확 줄여서종잣돈을 모을수 있는게 매우 크고 그게스노우볼을 굴려서 엄청난 격차가 되는거임.
한국에서는
맨날 마트 음식값 유튜브 보고서외국이랑 비교하는데, 식료비는 1인당 GDP 1만달러중진국만 되어도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수가없음. 밥먹는거로 월급 절반 날라갈 수준이 될려면앙골라, 케냐, 방글라데시급으로 가난해야함.
오히려
선진국이 될수록 최대 지출이 되는건한정된 자산인 부동산 월세. 여기에 세속화와 전통파괴에 의한 출산율 하락으로 고령화가 되면서
그래서 지금
유럽이나 북미 청년들은돈을 못모으는거고.


그러면
남는돈 600-1800만원.
여기에다 이제
식료품비가 외식 1번도 안하고 집밥만 먹는다는전제하 월 60만원 정도로 1년에 720만원을 쓰는거임.그러면 남는돈 마이너스 120만원에서 1060만원.

누군 선진국들이 가처분소득이 더 높다 하지만
가처분소득은 세금 빼고 사회보장 더한 소득임.
거기서
추가로 연 수백만원 나가는 공과금 및 연 수천만원 나가는 월세 생각하면
일반 범부들 입장에서
평생 못이룰 꿈이고 미래 없이 햄스터 쳇바퀴 구르는 삶이란거임.그래서유럽 및 선진국 청년들이신분상승 포기후 체념하고 소확행 하는것.3줄 요약:
1. 요즘 유럽-북미등 선진국 청년들은 절반 이상이 저축 0원이라 할정도로 돈을 못모으고 있는데 이는 통화정책등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이 주요.
2. 이런 현상은 제조업 붕괴로 인해 물질의 공급이 소득 및 자산 증가를 못따라가기 시작함으로 나타난거라, 선진국에서 자국 물가 기준으로 돌아가는 의료나 교육등 서비스 가격은 100% 넘게 폭등한 반면 수입 중국 공산품은 90% 이상 하락.
3. 그리고 이 붕괴한 제조업을 대체한게 고용이 적은 금융업이었고 이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월세는 폭등한 반면 노인들 연금 및 의료비를 위한 증세로 소득의 40%가 세금이라 월세 + 세금 + 공과금만으로 소득의 80-90% 이상이 떼여 돈을 모으고 집을 산다는건 못이룰 꿈이 되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