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차인데…김소현 "♥손준호에 아직 민낯 안 보여줘"
||2025.01.28
||2025.01.28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결혼 15년 차인데도 아직 남편에게 민낯을 보여준 적 없다고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준호는 아직까지 김소현의 민낯을 보지 못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준호는 "너무 아름다워서 구분이 잘 안된다"고 했다.
이에 김소현은 손준호보다 일찍 일어나 메이크업을 한다면서 "제가 워낙 잠이 별로 없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직도 풀메이크업으로 집에서 계신다. 평생 그러는 걸 보고 자라서 제가 특이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엄마의 20분의 1도 안 된다. 그냥 진짜 눈썹 아이라인 정도 그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손준호는 "제가 처가에 갔을 때 장모님이 풀메이크업이 안 되면 '자네 왔는가' 하고 (화장이) 다 되실 때까지 안 나온다"고 했고, 김소현 역시 "저도 엄마의 완전한 민낯을 많이 못 봤다"고 거들었다.
손준호는 "소현 씨도 그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너무 민낯일 때는 '여보 잠깐만' 하고 꾸미고 나온다"고 했다.
이에 이광기는 "방귀는 안 텄냐"고 물었고 손준호는 "저는 연애할 때부터 시원하게 했다. 소현 씨는 안 했는데 요즘 조금 긴장을 놓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를 듣던 김소현은 "난 몰랐다"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다"고 반응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2012년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주안 군은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판정을 받아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