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7년 이상 금주, 라면 10년 안 먹어" 고백
||2025.01.29
||2025.01.29
배우 우도환이 혹독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에는 '푸른 뱀눈의 해 우도환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3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채널에서는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뱀눈'을 가진 우도환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우도환은 무명 시절 영화 '마스터'를 개봉하기 전에 홍석천이 많은 응원을 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김우빈의 초대로 '마스터' 개봉 전 시사회를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김우빈과 이병헌도 다 보였지만 우도환이 눈에 띄었다"면서 영화가 끝나고 나서 우도환에게 "동생, 너무 잘될 거 같으니까 열심히 하라"고 응원했다고 전했다.
또 자기 관리에 철저한 우도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우도환은 몸 관리를 하고자 7년 이상 금주한 적 있으며, 라면을 10년 이상 안 먹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거나 아침·저녁으로 화장품을 5개 이상 바르기도 했다고 한다.
우도환은 "술을 안 먹었던 거는 나태해지고 싶지 않아서 남들 하는 걸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