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걸그룹 성희롱 투표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송구스러워"
||2025.02.03
||2025.02.03
배우 김성철이 '걸그룹 성희롱 투표' 논란에 휩싸이자 즉각 사과했다.
오늘(3일) 김성철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죄송하다. (김성철이) 잘못 누른 것 맞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김성철은 한 SNS 계정에서 진행된 걸그룹 투표에 참여했다가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투표글을 만든 SNS 이용자가 평소 걸그룹 멤버들의 신체 일부가 클로즈업되거나, 슬로우 효과가 걸린 영상을 업로드해왔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생각이 짧아 보인다", "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성희롱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냐"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일자 소속사 측은 "논란이 있는 계정인지 몰랐으며 인지 후 바로 수정했다. 부주의한 행동으로 같이 언급된 아티스트에게 사과를 전한 상태다. 피해를 본 분들께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수라고 해도 잘못된 부분이 맞다. 앞으로 같은 실수가 반복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면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김성철은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했으며 영화 '댓글부대', '올빼미',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