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다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스틸 12종 공개
||2025.02.04
||2025.02.04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누구나 익숙하게 느낄 수 있는 교실, 복도를 배경으로 한 학창 시절의 모습이 담긴 스틸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진우'(진영)의 모습과 반듯한 모범생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아'(다현)의 모습으로 대비되는 둘의 성격을 톡톡히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할 수 없었던 조합인 '진우'와 '선아'가 함께 벌서고 있는 모습부터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과 설렘 가득한 순간이 이어지며 첫사랑의 애틋함과 추억을 떠올리게 해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몽글몽글한 기억을 상기시킨다.
한편, 성인이 되어 다시 마주한 ‘진우’와 ‘선아’의 모습은 풋풋했던 학창 시절과는 또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간이 흘러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설렘과 여운을 남길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얼굴에 상처가 가득한 ‘진우’와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선아’의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변화되는 이들의 관계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한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