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유정이 자신의 SNS에 "안녕! 2024 (25) 2025 (??) 안녕? 스스로에게 쉼과 숨을 허용하며 조용히 다가와 준 무수한 것들과 멀어져 간 숨결을 간직하고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지만, 내가 부여해 준 의미로 생명이 가득하게 고이 간직하기 내가 '나' 되어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해외 트래킹을 떠난 듯 다양한 자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낸 김유정은 살짝 벌어진 베스트 사이 노출이 신경 쓰이는 듯, 문어 이모티콘으로 가슴 사이를 덮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고 멋진 유정이를 응원해", "진짜 귀여워", "사랑스럽고 멋지고 다 하네", "오늘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