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베트남 호치민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홀터넥 원피스를 입은 안지현은 사랑스러운 미모 속 은근한 노출로 과감한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선베드에 앉아 있는 안지현은 탄탄한 허벅지를 훤히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운 치어리더", "그냥 여신", "너무 예쁘지현", "너무 핫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5년 치어리더로 데뷔한 안지현은 현재 수원 FC, 우리카드 우리WON을 비롯해 대만 야구팀 TSG 호크스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