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신혜선, 주병진 “신의 선물” 화답할까…바닷가 데이트
||2025.02.10
||2025.02.10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4화에서 주병진의 마지막 선택, 신혜선과의 데이트가 펼쳐진다.
주병진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초기부터 의문과 두려움이 앞섬을 솔직하게 밝히며 만남을 시작했다. 진중한 모습으로 맞선에 임하며 진심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 또한 “주병진 씨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중년의 로맨스도 뭔가 순수한 설렘이 느껴지네요”, “주병진 님 행복하십시요” 등 한마음으로 그의 인연 찾기를 응원했고, 지난주 대망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됐다.
상대는 바로 오랜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주병진에게 끊임없이 노크하며 다가간 신혜선. 주병진이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서로 대화와 합이 잘 맞던 두 사람이기에 반가움을 더하는 가운데, 바로 오늘 방송되는 14화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한편, 서로에게 착실히 ‘주며들고’ ‘신며들고’ 있는 주병진, 신혜선은 마치 영화 같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주병진이 미리 준비한 커플템을 꺼낸다. 장갑을 나눠 끼우고 한 손으로 핫팩을 잡은 주병진은 함께 손을 잡기를 권유하고 두 사람이 처음으로 손을 맞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폭발한다.
주병진과 신혜선의 마지막 이야기로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4화는 바로 오늘 10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