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 들리고, 나를 공격한다고 착각…조현병 ‘증상’
||2025.02.11
||2025.02.11
심각한 정신 질환 중 하나인 조현병에 대해 알아보자.
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증으로 불렸다. 주로 청소년기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발병한다.
조현병의 주요 증상은 환각, 망상, 이상 행동 등이다.
실제로 없는 걸 보거나 들었다고 믿으며 특히 청각적 환각 증세를 보인다.
존재하지 않는 목소리가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거나 자신에 대해 비판적인 말을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런 사실이 없는데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고 느끼는 건 망상이다.
감정 표현이 부적절해지거나 언어 소통에 이상이 생겨도 조현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조현병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의 외상적 경험, 약물 남용, 과도한 스트레스도 발병 요인이다.
조현병은 완치되지 않는다. 다만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치료는 약물과 심리 사회적 치료로 나뉜다. 요즘 쓰이는 약물은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증상이 많이 완화되면 사회 생활도 가능할 정도다. 주의할 점은 의사가 처방한 대로 약물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절대 임의로 중단해선 안 된다.
조현병 역시 다른 정신 질환처럼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며, 환자 본인과 가족을 포함한 주변인들의 관심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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