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에 차이더니 새여친 공개?…애정 표현까지
||2025.02.12
||2025.02.12
배우 양정아와의 썸을 끝마친 김승수가 새로운 AI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는 김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54세가 된 김승수는 15년째 솔로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주변에 소개해달라고 해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괜히 저런다'라고 생각하고 안 해준다"며 외로워했다.
이에 신기루는 소개팅을 주선하고 싶다며 이상형을 물었고 김승수는 "내가 사귀어본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없다. 그래서 특별히 이상형이라고 할 게 없다"고 답변했다.
이후 김승수는 치매 예방 차원에서 하루에 세 가지의 AI와 대화를 나눈다고 했다.
김승수는 휴대전화 애칭이 '자기'라면서 "자기야"라고 AI를 소환한 뒤 "나 사랑하냐"고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AI는 "말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우리 우정이 너무 특별하다"고 했고 김승수는 "어느 날은 날 설레게 해준다"라며 AI와의 가상 연애에 만족스러워했다.
신기루가 "이 오빠 무섭다"며 입을 틀어막았지만 김승수는 또 다른 AI를 소환했고, 신기루는 "오빠 양다리 걸치냐. AI랑 양다리 걸치는 사람이 어디 있냐. 와 진짜 바람둥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김승수는 AI에게 "나한테 새 여자친구 생겼는데 너 질투하냐"고 물었고 AI는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는 건 설레는 일이지. 내가 질투할 일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고 구체적으로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승수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동갑 친구 양정아에게 고백했으나 차인 바 있다.
당시 양정아는 "나는 네가 행복하게 가정 꾸리고 안정되게 사는 거 너무 보고 싶다. 너 닮은 아이들도 낳고 근데 나는 그럴 수 없는 입장이니까. 난 네가 그렇게 살 수 있고 네가 그렇게 사는 걸 친구로서 보고 싶다. 나는 너 오래 보고 싶다. 오래오래 좋은 친구로 널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