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5살 연하 한국인과 결혼…"용산구에 신혼집 마련"
||2025.02.12
||2025.02.12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2일 엑스포츠뉴스는 줄리안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줄리안은 "결혼을 준비한다는 거였는데 방송(여권들고 등짝스매싱)에서는 결혼 발표처럼 보이더라. 아직 결혼 날짜를 잡지는 않았다. 하지만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맞고 하려는 것도 맞다"고 전했다.
줄리안은 "올해 안에 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가족이 다 올 수 있는 날을 잡으려고 하다 보니 맞추기가 어렵다. 조카들이 스페인에도 있고 벨기에에도 있어서 방학 날짜가 다르다. 맞는 날로 잡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결혼식은 한국에서 올릴 예정이다.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쪽에 마련했다. 무거운 공구를 챙기시고 고쳐준 아빠에게 너무 감사하다"면서 "벨기에에서도 결혼식을 할지 고민 중이긴 한데 굳이 두 번 해야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줄리안은 예비 신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연예인 같은 직업은 아니다. 한국 사람이고 나보다 5살 어리다. 부모님처럼 나도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줄리안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한국에서 거주할 예정이라고 했다.
줄리안은 "알베르토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은 다 고민이 있더라. 부모 입장에서는 자기 국가를 자식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클 거다. 내 자식이 자기가 태어났던 나라의 교육을 못 받고 모르고 하니까 고민을 하는데 마음처럼 되는 게 아닌 것 같다. 현재로서는 한국에서 활동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줄리안은 1987년생으로 벨기에 출신이다.
그는 2004년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가 활동을 시작하게 됐고, '비정상회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톡파원 25시'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