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만점 8점" 성동일, 김광규도 못 이겼다…사전 테스트 ‘꼴찌’ ('샬라샬라')
||2025.02.12
||2025.02.12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성동일이 사전 필기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8점을 받으며 꼴찌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이하 '샬라샬라')에서는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영국에서 첫 등교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고군분투 끝에 첫 바비큐에 성공했다. 다음날 어학원 첫 등교를 앞두고 걱정이 많은 멤버들. 영국에 오기 전 어학원 반 배정을 위해 어휘, 문법, 쓰기, 읽기 등 사전 필기시험에 응시했던 멤버들은 스피킹 테스트 점수를 합산해 최종으로 반이 배정된다.
이어 사전 필기시험 점수가 공개됐다. 모두가 1등일 거라 예상한 '토익 보는 남자' 신승환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46점이었다. 2등은 40점인 '문법가이' 장혁. 성동일은 "자꾸 헷갈리게 본명(정용준)을 쓰냐"고 괜히 타박하기도. 3등은 '영어 신비주의' 엄기준으로, 38점이었다. 이에 성동일은 장혁과의 점수를 비교하며 "그렇게 문법적으로 공부해봐야 2점 차이 난단 소리다. 시간 쓰는 거에 비해 장혁은 전혀 효과 없는 거다"라고 말하기도.




이제 남은 하위권들의 싸움. 사전 미팅 당시 꼴찌는 발표된 상황이었다. 5위는 '소통 영어 일인자' 성동일. 학창 시절 매를 맞아 영어 트라우마가 있는 김광규는 무려 22점이었다. 성동일의 점수는 8점. 성동일은 "난 전체가 A1이고, 점수가 8점이다. 나에 대한 소개로 딱 세 단어로 적어냈다"고 밝혔다. 영국에 도착해서 성동일의 스피킹을 본 신승환은 "만나서 얘기하면 동일 형만 중급반 들어가고, 우린 다 초급반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김광규가 "나보다 못하는 애 한두명 깔고 갔으면 좋겠다"고 하자 성동일은 "이미 깔려있잖아"라고 발끈했다. 이에 김광규는 "우리 반에서"라고 다급하게 해명했다. 교복처럼 갈아입은 멤버들은 함께 사진을 찍었고, 성동일은 "끝날 때 서로 안 좋아지는 거 아니냐"라며 사이가 좋았을 때 찍는 마지막 사진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날 밤 각자 등교를 준비하는 멤버들. 김광규와 신승환은 책상에 앉아 자기소개를 연습했다. 엄기준은 지인과의 통화에서 "재밌는 것 같은데 영어가 이렇게 안 되나 생각 들더라. 영어를 그래도 좀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못 듣더라"고 자책하며 "내 실력이 나아지는 거에만 치중해야지"라고 다짐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샬라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