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SNS 부계정 만들더니 또 이민호 언급…"내남편♥"
||2025.02.13
||2025.02.13
2NE1 멤버 박봄이 또 배우 이민호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박봄은 개인 SNS 부계정에 "내남편♥"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과 이민호의 얼굴이 나란히 담겼다. 박봄이 본인의 사진을 이민호 사진 옆에 붙인 것으로 보인다.
박봄은 또 다른 사진과 함께 "또 내남편♥"이라는 멘트를 남겼고, 이민호의 이름을 태그하기도 했다.
박봄이 이민호에게 애정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도 박봄은 "진심 남편.♥"이라며 이민호의 사진을 올렸다가 '셀프 열애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동안 박봄은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민호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봄이 팬심에 의해 해당 게시글을 올린 건지, 해킹을 당한 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오는 4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