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찌자 ‘성기 3cm’ 줄어… 성관계 중 이혼 고민한 아내에 의사가 한 말
||2025.02.14
||2025.02.14
결혼 후 변한 남편의 성기 크기에 이혼까지 생각한 여성이 의사를 통해 진실을 알아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가정의학과 전문의 첸 보첸 박사는 프로그램에서 한 사연을 전했다.
당시 여성은 남편과의 성관계에 불만을 토로하며 “성기가 짧아지는 것 같다”라며 “남성의 성기가 나이가 들수록 짧아지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첸 보첸 박사는 “사실 그것은 시각적으로 짧게 보이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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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의 다른 부분도 팽창하여 더 짧게 보이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여성은 “잘생긴 남편이 바람을 피울까 봐 걱정하며 결혼 후 음식을 많이 먹였다. 이후 살이 많이 쪘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성의 남편은 “복부에 지방이 쌓이기 시작했고, 서 있을 때 성기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첸 박사는 “체중이 15kg 정도 증가하면 약 3cm 정도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짧아진 것은 아니다. 다시 체중을 감량하면 돌아온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