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비앙카 대변인 “이혼 아냐…타블로이드지발 소문”
||2025.02.14
||2025.02.14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부부 측이 이혼설을 부인했다.
14일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의 대변인인이 두 사람의 이혼설에 대해 “전적으로 거짓”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칸예와 비앙카는 로스앤젤레스에 있으며,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즐길 에정”이라며 “그들의 이혼은 타블로이드 신문의 출처 없는 소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데일리 메일, TMZ 등 미국 연예 매체들은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칸예와 비앙카가 헤어졌고, 수일내로 이혼 소송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칸예와 비앙카 부부는 앞서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초대받지 않은 채로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비앙카가 전신이 드러나는 올누드 드레스를 선보이며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
이후 칸예는 나치즘을 선언하며 나치 티셔츠 등을 판매하다 사이트 접속이 차단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