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차준환·김채연, 오늘(14일) 귀국…ISU “왜 세계최고인지 증명”
||2025.02.14
||2025.02.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스케이팅 남녀 싱글을 석권한 차준환(고려대)과 김채연(수리고)의 연기를 극찬했다.
ISU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 선수의 우승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 국가대표 차준환이 치열한 경쟁 끝에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아울러 "김채연은 예술성과 힘 대결에서 세계 챔피언인 사카모토 가오리를 꺾는 놀라운 연기를 보였다"고 칭찬했다.
ISU는 "그들은 왜 세계 최고인지 증명했다"며 "뛰어난 기술력과 깊이 있는 연기가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차준환은 13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87.60점을 받아 최종 총점 281.69점으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가기야마(272.76점)를 누르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채연도 개인 최고점인 219.44점으로 최근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사카모토(211.90점)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두 선수는 14일 오후 귀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