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남편 잃고 오열 "어떻게 살아갈 지 막막해..."
||2025.02.15
||2025.02.15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오열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공주실(박준금 분)에 오열하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광숙은 "내가 엄마 때문에 미쳐 진짜 직장도 잃고 가뜩이나 힘든 사람한테 전화는 왜 해 천수 도련님 가여운 사람이야"라고 소리쳤고 공주실은 "니 엄마는 안가엽고?"라고 말했다.
공주실은 "결혼한 지 열흘만에 과부된 딸 년 보는 엄마 심정은 아니?"라며 "남들 사정은 다 봐주면서 엄마 심정은 어쩜 이렇게 몰라줘"라고 소리쳤다.
그런 공주실에 마광숙은 "그럼 나는"라며 "열흘만에 과부 된 내 심정은 어떨 것 같아 두 눈 가리고 두 손 두 발 묶인 채 낭떨어지 앞에 서있는 것 같다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다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마광숙은 "그거라도 해야 숨이 쉬어져서 그래 막걸리 냄새 맡으면 창수씨가 내 옆에 있는 것 같아서 그나마 숨이 쉬어진다고 살 것 같다고 내 맘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