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두차례 소환조사 완료...“조만간 결론”
||2025.02.17
||2025.02.17
경찰이 부실복무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23일과 지난 15일 두 차례에 걸쳐 송민호에 대한 출석 조사를 진행했다. 압수수색 및 통신수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혐의 유무를 판단할 것”이라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마포시설관리공단으로 배치돼 사회 복무를 하다가 마포주민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겼다.
그러던 중 송민호가 제대로 근무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송민호는 지난달 23일 정상적으로 소집해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병무청은 송민호의 부실 근무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에서 송민호의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이 해제되더다로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 기간만큼 재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송민호가 근무한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하고 시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또 송민호 개인 휴대전화 내역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