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뮤즈’ 지드래곤, 빈티지에 푹 빠졌다..."동묘시장 감성 여전하네"
||2025.02.19
||2025.02.19


[TV리포트=진주영 기자] '샤넬 뮤즈', '인간 트렌드',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GD)이 최근 빈티지 패션에 깊이 빠진 모습이다.
오랜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 그는 과거부터 이어온 독창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게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지드래곤 부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샤넬 아이템을 자유롭게 믹스매치하고 그만의 독창적인 룩을 입고 빈티지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한 장의 사진에서 그는 빈티지 숍 중 하나인 '88VINTAGE' 가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지드래곤과 숫자 '8'의 인연은 각별하다. 1988년 8월 18일생인 그는 과거에도 "8은 나에게 행운의 숫자"라고 밝혔던 바 있다. 이번 사진에서도 '88VINTAGE'라는 이름이 그의 눈길을 사로잡았을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지난 2023년 발표한 신곡 'Power' 역시 88개월 만의 컴백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어 화제가 되었다.
사실 지드래곤의 빈티지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년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 정형돈과 함께 서울 동묘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동묘는 '아재 패션'의 상징처럼 여겨졌지만, 지드래곤은 그곳에서 구입한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빈티지=힙'이라는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빈티지 아이템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GD. 그의 스타일 하나하나가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어떤 개성 넘치는 룩을 선보이며 패션계를 놀라게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지드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