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女배우, 기간제 교사 생활 시작... 깜짝 소식
||2025.02.19
||2025.02.19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진기주가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돌아온다.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다. 극 중 진기주는 긍정적인 기간제 교사 오수아 역으로 분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19일 공개된 스틸에는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사회생활 200% 장착한 기간제 교사 오수아로 분한 진기주의 모습이 담겼다. 진기주는 말끔한 스타일링으로 교사의 외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가 하면, 캐릭터가 가진 유쾌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성격을 구현했다.
교사와 학생 관계로 얽힌 서강준(정해성 분)과의 만남에도 이목이 쏠린다. 수아는 해성이 전학 오면서부터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뛰어다닌다. 그뿐만 아니라 금괴의 행방을 찾는 해성의 옆에서 공조 아닌 공조를 하게 되고, 급기야 썸과 쌈을 오가는 으르렁 케미스트리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진기주는 대기업 삼성SDS 사원, 기자, 모델을 거쳐 배우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직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2021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진기주는 배우가 되기 전 삼성SDS에서 3년간 재직, 퇴사 후 토익이 만료돼 습관적으로 학원에 갔고 그 곳에서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다 기자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TV를 보던 언니의 제안으로 슈퍼모델에 지원했다는 진기주는 수많은 이직 경력으로 다져진 자기소개서 작성 능력과 대기업 공연단 경험으로 쌓았던 끼 덕분에 슈퍼모델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2015년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