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이어 터졌다… 7주 연속 1위 찍은 한국 드라마
||2025.02.23
||2025.02.23
tvN ‘그놈은 흑염룡’이 ‘원경’에 이어 수도권 시청률 tvN 월화극 동시간대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tvN 월화드라마 왕좌를 이어갔다.
지난 1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극복 김수연/ 제작 스튜디오N/기획 스튜디오드래곤) 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4%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원경에 이어 무려 7주 연속 월화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에 tvN은 월화드라마 강자로 당당히 자리잡았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 팀장 백수정(문가영 분)과 본부장 반주연(최현욱 분)의 오피스 재회가 이뤄졌다.
주연은 자신의 흑염룡 자아를 수정에게 자꾸 들키자 수정을 ‘밀착 감시 대상’으로 정한 후 오히려 더 신경 쓰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략기획팀 회식에 주연이 등장, 수정과 주연이 1대1로 술 대작을 벌여 묘한 기류를 자아내기도 했다. 수정은 “다 잊자면서요. 절 가시처럼 여기고 계시잖아요”라며 자신을 경계하는 주연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
주연은 “난 그쪽이 싫은 게 아니라 위험하니까 제거하고 싶은 겁니다. 시한폭탄 같은 거죠”라며 속내를 밝혔다. 더욱이 취한 주연은 초코 우유를 달라며 술 주정을 벌였고 다음 날 아침 입가에 묻은 초코 우유와 지난 밤의 치명적인 술 주정을 기억해 내곤 절규의 이불킥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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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주연은 수정과 함께 재벌 3세들의 모임을 찾았다. 그곳에서 잠시 혼자 남은 수정을 발견한 재벌남이 시비를 걸어 위기에 빠진 순간, 주연이 이를 막아 세우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애기야, 가자”라는 뜻밖의 멘트로 수정을 보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수정과 주연의 관계 변화가 예고돼 설렘을 폭발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신원(곽시양 분)은 서하진(임세미 분)이 올린 주점 술로의 홍보 게시물을 보고 찾아가던 중 멀리서 오는 자전거를 피하려다 하진의 품에 안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원이 첫 만남부터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 하진과 관계를 이어 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이날 최현욱은 본부장과 흑염룡을 오가는 갭차이 연기로 연하남의 귀여움을 더했다. 최현욱은 냉철한 본부장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초코 우유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시고, 트리플 샷 에스프레소에는 미간을 찡그리는 애기 입맛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최현욱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문가영을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들었고, 문가영은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최현욱을 향해 흔들리는 눈빛을 보내 또 다시 시작될 이들의 로맨스를 예감하게 했다.
‘그놈은 흑염룡’ 2회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제부터 내 밥친구임. 시간 순삭되네”, “나 이제 점점 최현욱이 반주연 본부장으로 보여”, “텐션 폭발 골뱅이 타임. 이 맛이야”, “작가 누구세요? 너무 재밌어”, “미쳤다. 애기야 가자라니 미치겠다” 등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가 되어버린 첫사랑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 속 덕후 자아 흑염룡을 숨긴 채 살아가는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오피스 로맨스.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