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역도 금메달리스트, 270kg 바벨에 깔려 사망… 애도 물결
||2025.02.24
||2025.02.24
17살 역도 금메달리스트가 비극적인 사고로 사망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해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 주 비카네르에서 인도 주니어 게임 파워리프팅 금메달리스트 야쉬티카 아차랴(Yashitika Acharya, 17)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보도에 따르면 아차랴는 전날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던 중 270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다 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아차랴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다시는 눈을 뜨지 못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스포츠계가 큰 슬픔에 빠진 가운데, 사고 현장 영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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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트레이너와 함께 바벨을 들어올리는 연습을 하는 아차랴의 모습이 담겼다.
270kg의 바벨을 목에 걸친 아차랴는 백스쿼트를 하던 도중 뒷걸음질을 치다 그대로 쓰러졌다.
안타깝게도 아차랴는 넘어지는 과정에서 바벨이 목을 쳤고 골절상을 입은 채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다행히 아차랴의 머리에 얼굴을 부딪힌 트레이너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차랴는 지난해 열린 전국 벤치 프레스 챔피언십에서 주니어 84kg급 이상 부문 금메달을 획득한 인도 역도 유망주다.
아차랴는 인도 국가대표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꿈을 꾼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현재 가족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