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GD가 준 ‘샤넬’ 자랑했다 짝퉁이라 개망신 당해"...('굿데이')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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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가수 데프콘이 지드래곤이 선물한 샤넬 가방을 오해해 망신당한 해프닝을 전했다.
지난 23일 MBC '굿데이'에 출연한 데프콘은 래퍼 코드 쿤스트에게 "내가 지난번에 동묘에서 지용 씨(지드래곤)한테 가방을 선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물 받은) 모델이 카탈로그에 안 나오길래 궁금해서 매장에 찾아갔다가 개망신을 당했다"라며 단단히 속았음을 밝혔다.
앞서 '굿데이'에서 동묘 구제시장에 방문한 정형돈은 지드래곤에게 알반지 2개와 샤넬 스타일의 가방, 트위드 재킷 등을 선물했다. 지드래곤은 정형돈에게 받은 가방을 샤넬 패키지에 넣어 데프콘에게 다시 선물했다. 이 상황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 데프콘은 "고맙다. 잊지 않고 하나씩 가져오니 좋다"라며 그에게 감사를 표했으나, 지드래곤의 장난에 속아 넘어간 것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아시아 남성 최초의 샤넬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그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는 현재까지도 샤넬의 뮤즈로 함께하며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지드래곤은 꾸준히 샤넬 쇼에 참석하는 등 그만의 아이코닉한 샤넬 소화력을 뽐내왔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5일 정규 3집 '위버맨쉬'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의 신보에는 앞서 선공개된 'POWER', 'HOME SWEET HOME'을 비롯해 'TOO BAD', 'DRAMA', 'IBELONGIIU', 'TAKE ME', 'BONAMANA', 'GYRO-DROP'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11년 5개월 만의 솔로 앨범은 물론, 오는 3월 'G-DRAGON 월드 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굿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