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리부트 ‘도라이버’, 韓 넷플릭스 1위…일일 예능 시대 열리나
||2025.02.26
||2025.02.26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넷플릭스 1위에 등극했다.
26일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 따르면 ‘홍김동전’ 리부트 격인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노정의, 박정의 주연의 ‘마녀’, 최우식, 박보영 주연의 ‘멜로무비’, 주지훈, 추영우 주연의 ‘중증외상센터’ 등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2025년 매일 즐길 수 있는 일일 예능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를 비롯해 ‘주관식당’, ‘동미새’, ‘추라이 추라이’,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등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중 첫번째로 선을 보인 ‘주관식당’은 이날 5위에 오르며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과 함께 예능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