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방처럼 차에 달려든 여성…"자해공갈 아니냐, CCTV 확인해야"
||2025.02.27
||2025.02.27
어두운 새벽 한 차량이 골목길을 천천히 주행한다.
앞이 어두워 전조등까지 켠 상태다.
그런데 주차 타워에 진입한 순간 한 여성이 튀어나온다.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여성은 범퍼에 부딪혔고 그대로 주저앉았다.
놀란 중년 운전자는 곧바로 여성에 다가가 상태를 살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영상이다.
영상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24일 새벽 6시 18분께 발생했다.
작성자 A씨는 "아버지 출근길에 사고가 났다"며 "주차타워에 넣기 위해 골목부터 서행 중이었고, 새벽 출근이라 라이트까지 켜고 가는데 갑자기 주차된 차 옆에서 사람이 뛰어와 차와 박았다"고 말했다.
놀란 A씨의 아버지는 여성에게 다가가 몸이 괜찮냐고 물은 뒤 대인 접수를 해줬다고 한다.
사고 때문에 A씨 아버지는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고 집에 돌아와서도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A씨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 상황에 사고를 면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되겠냐"며 "억울한 면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자해공갈로 보인다", "불나방처럼 달려드네", "주변 CCTV를 꼭 확인해 봐라.", "불빛이 있는데 달려든다니 의심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