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 임현식, 새 인연 찾았나... 대박 근황
||2025.02.27
||2025.02.27


[TV리포트=이지은 기자] 57년 차 배우 임현식이 외로움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임현식이 게스트로 출연해 1,000평 한옥에서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임현식은 고등어, 달걀 프라이 등 직접 차린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이웃 반장네를 찾았다.
이웃이 "딸이 분가해서 적적하지 않냐"라고 묻자, 임현식은 "모르는 사람이 머물렀다 가도 섭섭한데. 있을 때는 몰랐는데 적적하다"라며 토로했다. 이를 들은 친구는 "좋은 사람 만나봐라"라고 권유했고, 임현식은 "늦지 않았을까?"라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친구는 "TV 나오는 거 보면 청춘이다. 50대 후반으로 보인다"라고 칭찬했고, 임현식은 "고맙다. 동네 친구들이 최고"라며 웃어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현영은 "진짜 여자친구 없으시냐"라고 물었고, 오지호는 "방송에서 토니안 어머니랑 소개팅하지 않았냐. 잘 안되셨냐"라고 언급했다. 임현식은 "그 이야기는 소설을 한 권 써야 한다"라고 복잡한 속내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임현식과 토니안의 어머니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깜짝 소개팅을 가진 바 있다.



이에 이성미는 "주위에 70세 되는 언니들이 좀 있다"라고 임현식의 이상형을 궁금해했고, 임현식은 "아들 낳고 딸 낳고 살림 잘하는 여자면 최고 아니냐"라고 솔직한 답변을 남겼다. 이를 들은 현영이 "애를 또 낳아요?"라며 놀라자 이성미는 "70세에 애 낳을 수 있는 여자 한번 찾아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45년생인 임현식은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한지붕 세가족', '이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78년 결혼해 2004년 사별,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퍼펙트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