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원윤종, 차준환 제치고 韓 IOC 선수위원 후보 낙점
||2025.02.27
||2025.02.27
원윤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27일 대한체육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IOC선수위원 선거 국내 후보자로 원윤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6일 평가위원회는 피겨스케이팅 차준환과 봅슬레이·스켈레톤의 원윤종을 최종 후보로 놓고 심사(면접)를 실시했다.
이 결과 언어 수준,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 및 성적 등의 항목을 검토한 결과 원윤종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아 IOC선수위원 국내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최종 의결했다.
원윤종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때 우리나라 대표팀의 파일럿으로 4인승 은메달을 이끌어 아시아 최초의 올림픽 봅슬레이 메달을 따낸 주인공이다.
2014 소치부터 2022 베이징까지 세 번의 올림픽에 참가한 원윤종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선수위원회 활동 등으로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