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2031년 아시안컵 유치의향서 제출
||2025.02.28
||2025.02.28
한국 축구가 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아시안컵 유치에 재도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31년 아시안컵 개최 유치의향서를 27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유치의향서는 대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는 문서다.
AFC는 해당국 협회가 관심을 둔 개최 방식이 대회 단독 개최인지 공동 개최인지를 유치의향서에 명시하도록 한다. 축구협회는 '단독 개최'로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2031년 아시안컵 유치는 지난 26일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의 주요 공약이었다.
축구협회는 정 회장의 당선이 확정되고서 하루 만에 유치의향서를 보냈다. 유치의향서 제출 마감은 28일까지다.
AFC는 유치 의향을 밝힌 협회를 대상으로 추가 서류 검토, 현지 실사 등을 거쳐 2026년에 개최지를 최종 결정한다.
축구협회가 유치에 성공한다면 무려 71년 만에 아시안컵이 한국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이 아시안컵을 개최한 것은 1960년 제2회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