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뜸하더니… 윤시윤, 진짜 축하할 소식 (+겹경사)
||2025.03.01
||2025.03.01
배우 윤시윤이 새로운 소속사 R&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4일 R&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윤시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그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시윤은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소속사 측은 “그가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를 모은다.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KBS2 ‘제빵왕 김탁구’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BC ‘나도 꽃’, KBS2 ‘총리와 나’, TV CHOSUN ‘대군 – 사랑을 그리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함께 본 기사: 탄핵 앞둔 尹, 진짜 대박 났다... 구세주 등장
특히 2022년 KBS ‘현재는 아름다워’로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탄생’,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한편, 올해 만 37세인 윤시윤과 R&C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신인 배우 영입에도 나설 계획이다.
새 소속사에서 어떤 새로운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