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이라더니… 김종민, 드디어 ‘♥예비신부’ 최초 공개
||2025.03.05
||2025.03.05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의 목소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53회에서는 김종민이 20년 지기 친구 하하를 신랑 플래너로 임명한 후, 예비신부 ‘히융’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김종민은 결혼 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하하와 만났다.
하하는 “네 여자친구를 본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지?”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지금 아무도… 앗 빽가가 봤다”라고 답하며 머쓱해했다.
이에 하하는 “왜 나한테는 여자친구를 안 소개해줬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즉석에서 예비신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하는 예비신부와 인사를 나눈 후, “종민이는 첫눈에 히융님한테 반했다는데, 히융님은 어떠셨냐?”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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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는 “오빠를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귀여워서 반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목소리도 너무 예쁘고, 애교 있고 다정하신 것 같다”라며 일동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종민의 예비신부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김종민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김종민의 결혼 준비 과정과 예비신부와의 에피소드는 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15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