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목사방 김녹완 지인 “낌새 전혀 없었다, 뉴스 통해 알아”
||2025.03.09
||2025.03.09
‘그알’ 목사방 총책 김녹완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목사방 총책 김녹완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녹완의 지인은 “그 당시에 연락이 갑자기 끊겨서 사고났나? 아팠나? 이런 식으로 생각을 했죠”라며 “그리고 이후에 뉴스를 통해 알았죠”라고 전했다.
이어 “전혀 그런 낌새도 없고 통화했을때 공감 능력도 높은거 같이 했고, 저 행동을 보면 공감 능력이라는게 없는 사람인 것처럼 행동을 한 거 잖아요”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지인은 “그런 거 할 시간이 어떻게 있었지? 하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목사방을 수사한 경찰은 김녹완이 초창기에는 시는 시간 없이 텔레그램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자신이 접속하지 않아도 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공지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