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공개... 수영장에 헬스장까지 압도적 스케일
||2025.03.10
||2025.03.10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300평 대저택을 일부 공개했다.
10일 브라이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집 살짝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공사 중이 새 집을 찾은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이언의 새 집은 이국적인 외관의 전원주택으로 300평 압도적인 규모와 무드를 뽐냈다.
브라이언은 "지금 우리 집에 놀러왔다. 거의 매일 온다. 이런 집 가봤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브라이언의 집은 내부 공사에 한창으로 넓은 실내는 높은 층고와 커다란 창으로 거듭 위용을 뽐낸 바.
브라이언은 "카펫도 주문했고 현관 앞에 의자를 놓으려고 한다. 이 집이 문이 굉장히 큰데 내가 큰 문을 원했다. 바닥은 콘크리트도 깔 예정"이라고 전했다.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에 이르러 "여름엔 모기 망을 두고 놀 수 있게 할 거다. 이번 주부터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영장 옆으로 헬스 공간도 꾸밀 예정이라는 그는 "수영하고 바로 헬스를 하면 완전 제대로 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실내에도 홈 짐을 마련할 것"이라며 운동마니아의 면면도 뽐냈다.
브라이언은 또 새 집 내부 공개 중 복도를 가로지른 조명들에 대해 "조명은 살짝 후회가 되는데 바꾸려고 하면 비용이 들어서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지하 1층, 지상 1,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브라이언은 "원래부터 건축 공부를 하고 싶었다. 고등학생 때 부모님 집을 사드리고 싶어서 틈 날 때마다 집을 그렸다"며 "새 집 화장실은 5개다. 나는 게스트 룸이 있어도 공용 화장실을 같이 쓰는 게 싫어서 방마다 화장실이 하나 씩 있다"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브라이언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