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욕동생’ 김슬기, 링거 맞고 근황 '찰칵'...건강 적신호?
||2025.03.11
||2025.03.11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김슬기가 링거를 맞는 근황을 전해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고 있다.
10일, 귀여운 얼굴에 밉지 않은 욕설 연기로 '국민 욕동생'이란 별명까지 붙은 배우 김슬기가 자신의 계정에 "삥꾸(핑크) 링겔"이라는 글자와 함께 링거 이미지를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김슬기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1년 'SNL 코리아'에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김슬기는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김슬기는 지난 2022년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3'에 호스트로 출연하며, 여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슬기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1년 'SNL 코리아'에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김슬기는 시즌1부터 시즌4까지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김슬기는 지난 2022년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3'에 호스트로 출연하며, 여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김슬기는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 출연한 김슬기는 가수 겸 배우 윤두준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김슬기는 또한 지난 2월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에서 다재다능한 맥가이버 주부로 완벽 변신해 팬들과 만났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연극 '꽃의 비밀'은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인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코미디극이다. 김슬기는 극 중 공대 수석 졸업생이자 뛰어난 손재주로 자동차 수리까지 거뜬히 해내는 만능 해결사 주부 '지나' 역을 맡아 무대 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김슬기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지, 팬들은 우려를 비추고 있다. 김슬기가 링거를 맞게 된 이유를 포함한 자세한 사정은 전해지고 있지 않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김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