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주장에 과거 발언 재조명…"41살에 21살과 결혼할 것"
||2025.03.11
||2025.03.11
배우 김수현이 12살 연하 배우 故김새론과 연인 관계였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과거 그의 발언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2013년 5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당시 그는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제가 24살 때 어떻게 먹고 살까 인생 계획을 짜다가 36~7살 사이에 결혼을 하자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못 지킬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조금 밀려서 41살 정도에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41살에 21살 여성과 결혼하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당시 배우 김새론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김새론의 나이는 만 13세였다.
앞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족의 확인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김새론이 15살 때부터 김수현과 6년 동안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김새론의 유족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연인 관계였던 것이 맞다. 6년 동안 만났다"고 밝히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가 자리 잡도록 돕기 위해 돈도 받지 않고 일했지만 결국 버림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새론이 김수현 측으로부터 음주사고 손해배상금 7억에 대한 내용증명을 받은 후 김수현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열애설의 계기가 된 사진을 공개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새론은 연애 사실을 인정하는 글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글에서 김새론은 "앞서 기사화된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 보도되었지만 이는 진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전하며 "스토리에 올라간 사진은 2016년도 사진이며 연애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이어졌다. 당시 나는 16살 상대는 30살이었다. 그렇게 6년 연애가 끝이 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기에 소속사 재계약 시즌을 앞두고 여러 회사를 알아보던 중 전 연인의 소속사와 계약을 논의하게 됐다. 하지만 계약과 조건을 제대로 논의하지 않은 채 현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하게 되었고 신인 캐스팅, 비주얼 디렉팅까지 도맡았지만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가로세로연구소가 방송에서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